해방촌에 있는 콤포트는 최근 가장 핫한 플레이스다.
핫플레이스에 가보면 보통 풀장착을 한 20, 30대 여성들이 많이 방문해서 긴 대기줄과 포토스팟에서의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 콤포트는 그 정점에 있는 핫플레이스 끝판왕이다.
특히 많은 연예인, 연예계 사람들이 즐겨찾고 미인,미남들이 즐비한 곳이라 연예인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콤포브의 1층은 의류, 악세사리, 공예품, 미술품을 전시하면서 판매도 하는 매장인데 제품의 품질이 좋고 독특하고 예쁜 것이 많다.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다.
2층은 카페인데 공긴이 조금 협소해서 대기줄이 있지만 전면 창의 뷰는 정말 좋다. 대기해서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을 만한 가치가 있다.
3층은 테라스 말 그대로 옥상인데 아직 정비중이다. 해방촌의 대부분의 카페들이 다 그렇지만 이 곳의 석양 풍경은 정말 좋다. 용산의 집들을 내려다보는 해방촌 최고의 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올라가기를 추천한다.
지하는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홀로그랙 아트를 특수 안경을 쓰면 볼 수 있다. 대기줄이 만만치 않으므로 준비를 하고 방문해야 한다.
콤포트는 역시 카페와 테라스의 전망이 너무 좋아서 어느 때 가도 사진을 찍고 인생샷을 찍기에 충분하다는 것에 있다. 긴 대기줄을 오랜시간 기다려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위치는 해방촌 외곽이라고 할수 있는데 해방촌 오거리에서 서울역쯕으로 조금 더 걸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