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Samcheong-dong

삼청동은 유명한 곳이 정말 많다.

거리 풍경

예전에는 갤러리로 유명했던 곳이다. 길거리는 한옥풍과 유럽풍이 섞인 독특한 곳으로 세계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길을 걷기만 해도 분위기로만으로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마치 이태원처럼 혼합된 문화가 있는 곳이다.

갤러리

삼청동 갤러리들은 미술품, 공예품, 외국의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그런 갤러리부터 작은 갤러리들이 정말 많다. 그 유명한 국제갤러리와 현대갤러리가 삼청동에 있고 작은 갤러리들이 곳곳에 있고 대부분의 무료 관람이다.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역사박물관도 삼청동에 있으며 경복궁의 서쪽 입구도 삼청동에 있다. 삼청동 갤러리에는 유독 명품 핸드백을 맨 세련된 고급 옷차림의 도시 여성들이 매우 많아서 한국에서 가장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한옥

삼청동에는 한옥이 많은데 삼청동에 바로 붙어 있는 북촌은 한목 마을로 국내외 관광객들로 늘 북새통이다. 북촌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이 유명한 곳이므로 여기서 소개하지는 않는다. 삼청동에 붙어 있는 소격동에도 이런 한옥들과 오래된 한옥이나 개인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와 한옥 풍의 갤러리 들이 즐비하다.

골목

삼청동, 소격동 길가에는 예쁜 가게들이 정말 많은데 특히 팥빙수집이 많고 악세사리 가게, 옷가게, 한옷가게들도 괸광객과 행인의 시선을 잡는다. 골목마다 이런 곳들이다. 특히 골목들 마다 한옥풍의 집과 작은 공방, 카페도 구경할만하다.

청와대와 춘추관

삼청동의 큰길 끝자락에는 청와대의 연회장소인 청와대 춘추관이 있다. 춘추관에 들어가는 것은 안되지만 청와대 춘추관 근처에도 역시 예쁜 카페, 식당, 갤러리가 즐비하다. 골목마다 예쁜 것들이 정말 많다. 북촌의 언덕에서 청와대가 멀리 보이므로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다.

삼청동은 연인과 가도 좋고 혼자서 가도 좋다. 가족 일행도 볼 수 있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가도 좋고
연인이라면 어딜 가도 좋다.
외국관광객이라면 역시 북촌부터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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