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아트월드는 강릉에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동그랗게 페인 조형구조물에서 찍은 사진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해질무렵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시원한 동해바다에 붙어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라고 스스로 소개하는데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는 힐링예술공간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휴양지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리조트라고 볼 수 있다.
볼만한 조형미술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 좋기 때문에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는 젋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하지만 입장료, 숙박비 등을 비롯해 비용이 조금 비싼편이고 강원도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동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요금을 살펴보면
우선 하슬라아트월드 입장요금인데
자유관람권의 가격이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구성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이다.
관람시간은 오픈시간(Open) : 9:00AM ~ 마감시간 (Close) : 18:00PM
그리고 계단이 많아서 휠체어가 필요한 장애인은 이용이 불가능하고 유모차도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펫을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실내에 같이 들어갈 수는 없고 안고 다녀야 한다.
사실상 휴양지치고는 펫을 동행하기는 불가능하다.
좋은 점
휴식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나쁜 점
가볼만 한 곳이긴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지는게 아쉬운 곳이다.
규모가 큰 곳이라서 마케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홍보 거품이 많은 곳이ie 강릉에 들를 일이 있지만 딱히 갈데가 없다면 가보는 것이 나쁘지 않은 정도이다.
위치
https://goo.gl/maps/Bc92DZaU6EZFBJbLA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