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합니다. 궁중 의례에 쓰이던 음악부터 마을 잔치의 풍물까지 폭이 넓고, 요즘은 국악기와 현대 음악을 섞은 퓨전 음악도 인기가 많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갈래
- 판소리: 소리꾼 한 명과 북을 치는 고수가 노래와 말, 몸짓으로 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입니다.
- 사물놀이: 꽹과리·징·장구·북 네 가지 타악기가 점점 빨라지는 장단을 만들어 냅니다. 농악에서 나온 신나는 음악입니다.
- 정악: 궁중 의례에서 연주하던 느리고 우아한 음악입니다.
- 가야금: 명주실 줄을 뜯어 연주하는 긴 현악기로, 퓨전 음악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들을까
서울 서초구의 국립국악원에서 정기 공연이 열립니다. 봄·가을에는 궁궐과 민속마을에서도 전통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