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은 18세기 말 조선 정조 때 쌓은 성곽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약 5.7km에 이르는 성벽에 성문과 망루, 포루 같은 시설이 이어져 있어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둘러볼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 곳
- 팔달문과 장안문: 화성의 남문과 북문으로, 성곽 산책의 출발점으로 좋습니다.
- 방화수류정: 성벽 위의 정자로, 아래 연못과 어우러진 풍경이 화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힙니다.
- 화성행궁: 왕이 수원에 머물 때 쓰던 임시 궁궐입니다.
즐기는 방법
성곽길을 걷다가 활쏘기 체험을 하거나, 성 안팎의 골목을 둘러보세요. 행궁동 일대에는 작은 카페와 공방이 많아 쉬어 가기 좋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이나 기차로 1시간 남짓이면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