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는 수십 년 동안 인쇄소와 조명 가게, 타일·공구 상점이 모여 있던 서울 도심의 작업 골목입니다. 몇 해 전부터 낡은 건물 위층에 바와 카페, 작은 갤러리가 하나둘 숨어들면서 ’힙’과 ’을지로’를 합친 힙지로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즐기는 법
- 골목 산책: 낮에는 인쇄기 돌아가는 소리와 짐수레가 오가는 진짜 일터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노가리 골목: 을지로3가역 근처 골목에서는 저녁마다 길가에 플라스틱 테이블을 펴고 맥주에 노가리(말린 어린 명태)를 곁들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 숨은 가게 찾기: 간판이 없거나 아주 작은 가게가 많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찾아가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이 중심입니다. 청계천과 세운상가, 동대문 쪽으로 걸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