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은 남해섬 남쪽,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가파른 비탈에 자리한 작은 마을입니다. “다랭이”는 산비탈을 깎아 만든 좁고 작은 논을 뜻하는 말로, 평지가 거의 없는 땅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석축을 쌓아 층층이 논을 만들었습니다.
볼거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구불구불한 계단식 논이 바다를 향해 층층이 이어지고, 그 끝에는 남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물을 대는 봄에는 논이 거울처럼 하늘을 비추고, 여름에는 짙은 초록으로 물듭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주민이 실제로 농사를 짓고 사는 마을입니다. 논둑과 밭에는 들어가지 말고 정해진 길로 다녀 주세요. 남해는 다리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 차로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