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전북·전남·경남 세 도에 걸친 거대한 산으로, 1967년 한국의 첫 번째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최고봉 천왕봉(1,915m)은 한반도 남쪽 내륙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산이 넓은 만큼 계곡도 깊은데, 그중 남원의 뱀사골은 맑은 물과 너럭바위, 크고 작은 소가 이어지는 대표적인 여름 계곡입니다.
즐기는 법
- 뱀사골 계곡길: 계곡을 따라 걷는 완만한 길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곱습니다.
- 지리산 둘레길: 산자락 마을을 잇는 긴 걷기 길로, 구간을 골라 하루씩 걷기 좋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여름 장마철과 태풍 뒤에는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습니다. 탐방로 통제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